[고양일보]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6일 문산노을길 꽃밭에서 ‘문산사랑! 행복나눔!’ 유튜브 모금방송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기북부공동모금회, 해피코리아,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고 문산읍행정복지센터, 행복e음마을협의체가 후원했으며, 모금을 통해 약 8700여만원의 성금이 모여 문산읍 지역 소외계층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재면 문산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와 사회적분위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주민들이 방송 모금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셔 감사하다”라며 “주민여러분의 정성어린 성금품
[고양일보] 파주시는 문산읍에서 조성한 문산천변 ’문산 노을길 꽃밭‘에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만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문산 노을길 꽃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00여명의 ‘문산읍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코스모스 꽃밭 약2만3000㎡(약7000평)과 국화 문자화단 약9900㎡(약3000평)을 비롯해 포토존, 흔들그네, 상징조형 벤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문산천변의 새단장에 맞춰 수해 이미지가 연상되는 ‘문산 뚝방길’
[고양일보] 파주시 문산읍과 문산의용소방대는 경기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문산터미널과 문산시내에서 ‘마스크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마스크착용 의무화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마스크 의무착용과 생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문산읍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
[고양일보]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7월 31일 문산읍 뉴딜 문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을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문산읍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17일 2주간 공개모집을 통해 행복마을지킴이 104명을 선발했다.이날 발대식 및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복마을지킴이 중 조장 10명과 사무원 3명 등 최소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발대식 이후 각 마을에 배정돼 지킴이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문산읍 뉴딜 문산행복마을관리소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침체된 마을분위기와 지역경제 위기상황 타파
[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고양일보] 파주시는 운정지구 주민들의 운동 수요 충족을 위해 운정 하수처리장 내 위치한 실내배드민턴장 증축공사를 7월 중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기존 실내배드민턴장을 연결·증축할 계획으로 연면적 628.24㎡ 규모, 배드민턴 코트 4면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번 증축사업에는 지난해 9월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과 시비 1억 원, 총 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기존 실내배드민턴장은 운정3지구 개발에 따라 유입인구가 증가하며 인구 20만 명 이상의 운정신도시 주민을 수용하기에는
파주시는 3일 20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 208명 중에서 승진 대상자는 61명으로, 5급 → 4급 승진자는 2명, 6급 → 5급 승진자는 3명, 7급 → 6급 승진자는 8명, 8급 → 7급 승진자는 23명, 9급 → 8급 승진자는 25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