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지난 24일 고양시청 체육관에 마련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2022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김영식 의장을 비롯한 조현숙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은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실전과 같은 자세로 을지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김영식 의장은“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과 국가위기상황 관리능력 배양 및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실
고양시와 덕양구보건소는 을지훈련기간인 8월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7 을지연습 생물테러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이날 훈련은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1군단, 9사단,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킨텍스, 명지병원, 지역자율방재단, 일산의용소방대, 시민안전지킴 등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생물테러와 인진테러의 대응, 수습 등 체계적 훈련 단계에 따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