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최근 해외영화제 수상, 드라마 흥행 등 대한민국 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시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 영상산업 제작사들의 스튜디오 확보 의지도 높은 상황이다. 고양특례시는 주요 방송사, 제작사의 종합촬영 스튜디오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와 함께 명실상부한 K-콘텐츠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고양 영상문화단지 조성…수중촬영부터 후반작업까지 원스톱 가능고양시는 촬영부터 특수효과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한 종합촬영 스튜디오인 고양영상문화단지를 덕양구 오금동에 조성한다. 영상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은 2022년 고양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사업의 착수보고회를 6월 29일(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고양시, 콘텐츠웨이브㈜(이하 웨이브), 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작 계획을 발표하였다.웨이브는 국내 대표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사로 지난 4월 진흥원과 유통 협약을 체결했으며, 본 사업의 선정작 5편을 30일간 독점 선공개할 계획이다.선정 작품은 ▲고양시를 배경으로 뮤지션 윤도현밴드의 특별한 환경 캠페인 ▲‘고양막걸리’를 둘러싼 코믹
[고양일보]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권리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경험한 권리 침해 사례를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웹 드라마를 제작·상영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프로젝트로 인권 강사와 함께 권리 침해 경험 공유와 학습과 토의 등을 진행하고 3편의 웹 드라마 에피소드를 직접 연출, 연기 촬영하는 작업으로 마무리됐다.완성된 3편의 웹 드라마 에피소드는 11월 7일 토요일 16시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유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은 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특히 올해는 재단산하 3곳의 청소년수련관(토당, 마두, 일산서구)이 모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 청소년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우수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매년 활동·참여·보호 3대 분야에 청소년사업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시설이 선정된 프로그램은 참여와 보호의 2개 분야 3개 사업으로
영화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배우 장서희(엄마 양보미 분), 윤찬영(중2 아들 우한철 분), 김진수(남편), 오광석, 태미, 신동우, 중식이밴드 등과 박수영 감독이 참석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 엄마와 약도 없다는 ‘중2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을 그리는 가족 코미디다. 태권도 국가대표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평범한 아줌마가 된 ‘태권소녀 뽀미’와 락 스피릿은 500만 원짜리 기타에서 나온다는 아들 ‘한철’이 기타를 놓고 태권도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