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여성친화도시 고양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일산서구청 2층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여성친화시민참여단과 함께 활동결과보고회와 4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위촉식이 있었다.여성친화도시란 ‘남녀가 도시의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여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말한다.이번 행사에서는 32명의 4기 시민참여단의 새롭고 힘찬 출발을 알리는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2020년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 2년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2014년 1기를 시작한 여성친화시민참여단(단장 황정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조도 개선을 통한 안전한 귀가환경 조성을 위해 ‘솔라안심등’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솔라안심등’이란 태양광 충전 LED등(10W)과 여성안심귀갓길 홍보판넬의 일체형 제품으로 낮에는 태양광으로 자동 충전되고, 저녁이 되면 스스로 LED등이 켜지는 방식의 방범등이다.또한 별도의 전력 연결이 필요 없어 가로등을 설치하기 어려운 주택 단지의 조도 개선 효과가 높고, 사람의 동작을 감지해 점등하는 기능이 탑재돼 어두운 골목을 귀가하는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경찰서와 함께 16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고양人 안심in 프로젝트’ 일환으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고양시와 고양경찰서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내실 있는 여성안심귀갓길을 운영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특히 여성안심귀갓길 구역 내 기존에 설치된 방범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여성의 시선에서 불안요인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안전사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고양시 여성안심귀갓길에
고양시 곳곳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바닥조명이 설치된다. ‘경찰집중단속’ 등과 같은 조명을 바닥에 비춰 어린이들과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지난 21일 저녁,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 로고라이트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로고라이트(고보조명)란 글자나 그림이 그려진 이미지 글라스에 LED등을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면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 프로젝트 장치다.야간에도 뛰어난 시인성으로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다. 여성안심귀갓길 주요 길목에 설치해 범죄예방 효과를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에서는“민․경 공동체 치안활동의 날”을 매월 관내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 주민이 행복한 치안공동체”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7시 30분~9시까지 정발산동 여성안심귀갓길, 마두동 여성안심구역, 마두동학원가 청소년보호구역 등을 어머니방범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공동체 협력치안을 위한 캠페인 시간을 가졌다.일산동부경찰서장은 “여성‧학생들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맛나는 일산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