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노후된 보도육교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육교를 명소화하고 보행 안전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업은 일산로 밤가시공원(정발산동), 중앙로 태영프라자(일산동), 행신로 토당초교(토당동), 통일로 내유초교(내유동) 앞에 노후 육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된다.시는 도시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상징성, 안전성, 심미성을 고려한 멀티폴, 고보조명, 와이트투광등 약 800여개의 조명을 설치하여 생동감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토당육교의 경우 어린이의 정서를 반영한 은하수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꽃전시관에서 ‘일산호수공원 대표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자문단 간담회에는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경관심의위원, 호수공원 시민참여위원, 고양시 안전관리자문위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시 관련부서 등 자문위원 약 15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일반 사업현황 설명, 현장실사,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산호수공원의 미래발전과 특화된 야간경관 사업방향성과 안전성, 빛공해 방지, 예술성, 첨단미디어 기술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고양일보] 파주시는 감악산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마치고 13일부터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감악산 야간경관조명은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치됐다. ‘전설의 빛’을 주제로 감악산 힐링파크에서 운계폭포까지 약 1Km 구간에 신비의 숲, 달빛 풍류, 금빛 출렁다리, 힐링의 숲, 전설의 비룡폭포 등 5가지 빛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운계폭포 암벽을 이용한 3D 라이팅 쇼로 밤이 아름다운 감악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운영은 하절기(4월~10월)에는 19시~22시, 동절기(11월~3월)에는 18시~21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5
[고양일보] 파주시는 감악산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감악산 힐링파크 입구에 LED 램프 문주(門柱)를 설치하고 쌈지공원을 조성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설치한 LED 램프 문주는 감악산 대표 브랜드인 출렁다리와 감색 바위산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야간에는 감악산 힐링파크 입구 주변을 밝히며 이를 통해 감악산 힐링파크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먹거리촌 분양 후 남은 자투리땅을 이용해 두 곳의 쌈지공원을 만들어 물놀이형 수경시설, 앉음 벽, 벤치 등을 설치하고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