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 「꽃을 피워 색깔을 만들다」를 운영한다.여름방학을 맞은 초등 저학년과 유아를 포함한 2인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꽃을 심고 가꾸는 생태체험과 천연염색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경험을 제공한다.8월 2일에 진행되는 1회차 강의에서는 색을 내는 메리골드와 구절초, 향을 내는 라벤더, 페퍼민트 등의 식물을 심고 꽃과 식물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본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고양특공대 1기 어린이들이 장항습지 탐조대 방문과 생태체험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고양특공대(내가 지킬고양! 유키즈 C.E.O)는 어린이에게 식생활과 환경보호의 연관성을 알리고 소중한 자원을 아끼면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실천을 도모하는 고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특화사업이다.고양특공대 어린이들은 장항습지에 방문해 △시청각 자료와 망원경으로 동물 관찰 △동물 울음소리 듣기 △동물 발자국 도장 찍기 △퍼즐 놀이 △서식곤충 만져보기 등 습지 생태계 환경을 이해하고 자연의
[고양일보] 시민에게 장항습지 생태체험 등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장항습지 탐조대’ 개관식이 지난 12일 오후 2시에 있었다. 지난해 1월 디자인 조사부터 시작해 2년여만에 건축 및 시설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날 개관식을 열었다.장항습지 탐조대는 2018년 7월 군부대의 철수 이후 장항습지 철책 주변 군 시설물을 활용하여 장항습지를 현명하게 이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개관한 장항습지 탐조대는 연면적 174㎡의 2층 구조로, 1층은 전시‧교육시설, 2층은 탐조공간으로 조성했다.무엇보다도
[고양일보] 박헌규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원도심 공원녹지의 중점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박 소장은 현재 실시설계 중인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인 양곡 제1근린공원의 노후된 데크바닥과 난간 등 공원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산지형 공원의 특성에 걸맞는 안전한 공원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적극 주문했다.또한, 최근 착공한 풀무골・풍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도 직접 살펴보며 공원시설 정비와 숲 가꾸기를 통해 이용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도시공원 생태체험 공간으로서의 기반
[고양일보]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유명한 파주시 광탄면은 미군 부대 이전 이후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젊은 세대가 도심지로 이탈하며 현재는 중·장년층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지역이다. 파주시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함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새로운 사업으로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표적인 입영 노래 ‘이등병의 편지’ 원작자 김현성 씨의 고향이기도 한 광탄면에 ‘이등병의 편지’를 주제로 파주만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앞서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사업’은
[고양일보] 파주 탄현면 오금리 평야에서 생태관광 체험정자 ’질오목쉼터‘의 현판식이 지난 8일 열렸다.이번 현판식은 오금1리 마을과 DMZ생태연구소가 작년 12월 경기도 생태관광 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한 정자에 이름을 붙이고 오금1리 마을이 추진하고 있는 생태관광 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손배찬 파주시의원, 박은주 파주시의원과 오금1리 마을 주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관계자와 생태탐방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오금1리 마을은 DMZ생태연구소와 뜻을 모아 마을을 생태관광지로 조
고양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장항습지를 탐방하는 ‘장항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장항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식물연구회’가 주관하며 생태탐방로를 따라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직접 습지를 돌아보고 생태계를 관찰하는 체험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장항습지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평일 2회, 1회 35명(2시간) 이내로 참가 시간과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참가접수는 ‘어린이식물연구회’ 온라인 카페 (http://cafe.daum.net/botecoguide)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취약계
고양시가 시민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환경분야 민간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2018년 고양시 환경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지원계획’을 지난 16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이번 지원사업은 ▲환경교육 ▲기후학교 ▲환경감시 ▲유해 야생동물 포획 ▲장항습지생태체험 ▲쓰레기 함께 줄이기 사업 ▲미세먼지 저감활동지원 ▲환경일반 분야 총 8개 분야로 나눠 총 사업비 1억2천3백5십만 원이 지원된다.신청자격은 고양시 관내에 주소를 둔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 또는 환경분야 사무 수행과 관련해 시에서 권장하는 사업 수행이 가능한 단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선선한 가을의 문턱 9월에, 건강하고 여유 있는 농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가을바람 느끼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하였다.이번 여행코스는 전국의 다양한 우수 농촌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인근의 유명관광지와 연계하여 여행객들이 원하는 방문지와 지역을 선택하여 농촌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도는 [제철농산물 수확체험코스]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천년 고찰 석남사와 마애여래입상 인근의 서운산 계곡, 포도·고구마·배 등 제철 농산물을 수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29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주민자치위원 및 우리동네 애향단, 동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둘레길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둘레길은 2017년 행신3동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가라산과 성사천 코스에 생태체험학습을 도입해 건강과 교육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코스 2.2km 구간에 4개의 안내판을 통해 지역의 환경과 유래를 공부할 수 있다.특히 이날은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둘레길 구간을 탐방하며 마을의 자연환경과 유래에 대한
고양시는 7월 15일 초·중·고등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생태호수, 생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여름습지생태교실을 열었다.호수자연생태학교에서 진행하는 여름습지생태교실은 학생들과 전문가가 함께 호수공원의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행사로 습지생태교실, 수생식물교실, 민물고기교실, 물속동물교실, 육상곤충교실, 양서파충류교실 총 6개 교실로 진행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야외조사방법을 배운 뒤 채집, 관찰, 기록 등의 생물탐사활동을 실시하였다.김평순 공원관리과 팀장은 “호수공원을 생태공원화하고 다양한 생태체험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17 여름생태체험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체험학교는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약 2,200여명이 참가했다.올해에는 7∼8월 여름방학기간 중 매주 금요일에 총6회 열리며 180여명을 모집한다.체험학교에서는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민물고기 생태강의, 연구소 시설견학, 양어체험, 하천 생태체험 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 의식을 배울 수 있다.체험교육은 생태체험관 관리 직원 3명이 인솔하여 교육을
매일 먹는 밥, 내가 직접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은경기도가 농부와 소비자가 함께 직접 벼를 재배하는 ‘생태텃논’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생태텃논은 쌀 소비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도되는 사업으로 도시 소비자가 논을 분양 받은 후 해당 지역 농부와 함께 친환경 농업으로 벼를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한 구좌당 재배면적은 66㎡(20평)으로 연간 분양비용은 10만 원이다. 분양받은 가족과 단체는 모내기(5월), 생태체험(8월), 수확제(10월) 등 3번의 체험
국제전문기구와 연계한 DMZ 환경보전 협력 프로그램 개발DMZ 콘텐츠를 활용한 생태관광 허브 조성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는 올해 ‘DMZ의 글로벌 명소화’를 목표로 DMZ일원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의 합리적 보전 및 개발에 주력한다는 내용의 ‘2017년도 DMZ사업 운영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DMZ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글로벌 명소화’라는 비전 아래 ▲DMZ의 국제적 위상 제고 ▲개발·보전이 조화된 합리적 활용 ▲관광인프라 구축 및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추진해
고양시는 환경 분야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도 지방보조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관련 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환경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에 따른 것이다. 신청자격은 고양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며 고양시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kr/intro/sub06/01/)에 게재한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2월 3일까지 고양시 환경보호과로 직접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이번 환경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1억26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