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안으로 한강 대덕생태공원 내 드론비행장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에 있었던 드론비행장은 ‘가양비행장‘이라는 명칭으로 비포장 및 관련 시설이 전혀 없어서 불편하고, 인근 야구장과 종로구 한강 다목적운동장 등과 지속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이에 고양시는 위치를 한강 쪽으로 이동, 다른 시설들과 겹치지 않도록 하고 6,020㎡(140m×43m)면적 공간에 아스콘 포장과 잔디를 심어 쾌적한 환경의 드론비행장을 만든다.시는 드론비행장 이용
[고양일보] 고양시는 원당역 고양 꽃도매시장에서 성라체육공원을 연결하는 ‘성사2동 불당골취락 도로개설공사’를 내년 4월 준공 목표로 지난 10월 말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성사2동 불당골취락 도로는 원당역 고양 꽃도매시장 입구에서 성라체육공원까지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폭이 3~5m로 매우 협소하고 일부 구간은 사유지 비포장 상태로 방치되어 그간 지역주민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고양시는 10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폭을 6m로 확장하고 340m 전 구간 도로포장 및 우·오수관 매설 등 도로개설공사를 지난 10월 말 착공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사리현공단의 오랜 숙원사업인 진·출입로 확장 공사가 드디어 오는 10월 초 착공한다. 도로 폭을 4m에서 6m로 넓히고, 비포장 구간은 포장한다.이 공사가 끝나면 공단 주변을 오고 가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게 돼, 사리현공단에 입주한 28개 중소기업과 인근 주민 등 500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물류·가구·유통·식품 등 탄탄한 기업 28개가 입주한 사리현공단은 고양시 중소기업의 터전이다.그동안 사리현공단의 가장 큰 문제는 마을 입구에서 공단까지 이어지는 200m 길이의 진·출입로였다.공단을
[고양일보]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석교로 향토문화재인 강매동 석교가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경기도는 5월 8일 17세기 정치가인 송곡 조복양 관련 고문서를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 확정 고시하고 고양 강매 석교와 양평 미륵사 석조여래입상 등 2건을 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양 강매 석교’는 고양시 강매동 창릉천위에 세워진 돌다리로 「강매리교 경신신조(江梅里橋 庚申新造)」라는 명문을 통해 1920년에 조성됐다는 정확한 축성 연대를 알 수 있는 다리다. 조선시대의 전통적 축조 방법의 맥을 잇고 있는데 목조 방식을 석조에 적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누리길(둘레길)은 모두 14개의 코스가 있다.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6.97km/소요시간 2시간 20분), 제2코스 한북누리길(6.5km/2시간 10분), 제3코스 서삼릉누리길(8.28km/2시간 15분), 제4코스 행주누리길(11.9km/3시간 20분), 제5코스 행주산성역사누리길(3.7km/1시간 10분), 제6코스 평화누리길(11km/2시간 30분), 제7코스 호수누리길(6.24km/1시간 25분), 제8코스 경의로누리길(7.25km/1시간 50분), 제9코스 고봉누리길(6.72km, 2시간 30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