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26일 시민회관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김병록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김병록 씨는 평생 구두를 닦아 모은 돈으로 장만한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임야(33,142㎡)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파주시에 조건 없이 기부 채납했다.김병록 씨가 기부한 임야는 수목이 울창한 보전산지며 공시지가는 2억 4천여만 원 상당으로 파주시는 이 임야를 공유관리재산으로 편입해 산림보전자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김병록 씨는 “자녀에게 재산을 상속할
덕양구 도내동 290-17 일대, 보전산지이면서도 개발제한구역(일명 그린벨트)인 이 지역이 몇 년째 훼손되고 있는데도 덕양구청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덕양구청 건축과가 단속의지는 있는지. 심지어 단속 공무원과 지역 유지들이 사실관계를 알고도 눈감아 주는 것이라고 의심하는 주민도 있다.이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여러 차례 지적을 하였음에도 어떤 조치가 행해지지 않은 점은 더욱 유착의 심증을 갖게 하는 대목이다. 더구나 덕양구는 골재 불법 채굴업체에 별 다른 조치를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