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지역협의회(협의회장 하동평)는 19일에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허신용 센터장과 민주평통 고양지역협의회의 하동평 협의회장이 참석해 고양시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박호영)가 지난 20일 일산동구청에서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통일정세 및 대북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공유로 자문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2018년 지역협의회의 활동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민주평통 활동보고 및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 ▲통일정세 특강 ▲2018년 지역협의회 활동 방안 토의 ▲회계 보고 등이 진행됐다.박호영 협의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