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시장님, 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 만들어주세요!”“후문 옆에 횡단보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지난달 23일 고양시 토당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는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정성스레 그린 가지각색의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학생들의 제안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 프로젝트’적극 추진고양시는 ‘시민만을 바라보는 민선8기’ 운영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토당초등학교 4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산·원당·능곡 전통시장 등을 찾아 민생탐방을 했다.이번 민생탐방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정국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됐다.특히, 이번에는 지난 2일부터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안심콜 출입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현장 근무자 ‘알바6000’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한편, 고양시는 지난
[고양일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음달 4일 고양시 일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의 일산 방문 취지는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부동산정책인 3기 신도시 반대 여론이 높은 일산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함이다. 황 대표는 이날 2시30분 고양시 대화역에 설치된 3기 신도시 반대집회 천막 현장을 찾는다. 주엽역에서 2주간 천막 농성을 벌인 뒤 지난 27일 대화역으로 천막을 옮긴 ‘3기신도시철회일산대책위원회’(상임대표 길종성‧신기식, 공동위원장 진현국)를 만나 격려하고, 약 30분간 이날 현장에 와 있는 일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전통 시장과 골목상권 현장을 돌아보는 민생탐방을 실시했다.이번 민생 탐방은 원당·능곡·일산전통시장을 포함해 고양동 골목상권 등 침체돼 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진행됐다.특히 이재준 고양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얼어붙은 소비 심리와 최저임금 인상, 잇따른 대형 유통업체의 시장 진출 등으로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고양시는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확실한 민원 해결을 위해 ‘애프터-콜(After-Call)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고양시는 ‘시민제일주의’를 정책의 주요 목표로 삼고 시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애프터콜은 접수된 민원을 처리 후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주면서 처리과정 및 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재청취하는 서비스로 그동안 접수 후 결과 통보까지 시간이 다소 길었다. 올 해부터는 그 간격을 좁혀 한 달에 한 번 간격으로 알려준다는 계획이다. 생활 속 작은 불편이이라도 다시 한 번 청취하고 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지난 9일, 최성 고양시장은 시민안정 종합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담당 공무원의 말에 의하면 “평소 하던 업무를 좀 더 세심하게 하는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최성 시장은 “작금의 시기를 재난발생보다 더한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해 시민의 사회혼란을 막고 조속히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고양시 모든 행정력을 민생 안정에 기울이기로” 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접경지역에 안보, 안전 등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기도 차원 통합방위 대책회의를 통해 대책을 공유할 시기”라고 제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