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민생탐방을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민생탐방을 했다.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산·원당·능곡 전통시장 등을 찾아 민생탐방을 했다.

이번 민생탐방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정국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2일부터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안심콜 출입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현장 근무자 ‘알바6000’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고양시청 및 산하기관 등 약 3천여 공직자들이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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