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18일 파주환경순환센터에서 ‘무사고 300일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파주환경순환센터는 2019년 음식물 사업장 안전사고가 발생한 이후 사장의 안전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대책과 교육을 강화하는 각종 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주기적으로 무사고 달성을 기념하는 자체 행사를 추진해 온 바 있다.이날 행사는 음식물과 분뇨처리장의 악취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시설물 관리에 애쓰면서 무사고 300일을 달성한 환경순환센터 직원을 대
[고양일보] 도로교통법 제3조에는“특별시장·광역시장·제주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광역시의 군수 제외. 이하 "시장 등")는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신호기 및 안전표지(이하 "교통안전시설")를 설치·관리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동법 제147조에서는 위임 및 위탁 규정에 대하여 임의규정을 두었고, 시행령 제86조에서 위임 및 위탁규정을 강행 규정화하였는데, 그 대상을 경찰로 한정한 것이다.따라서 교통안전시설 관리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지난 11일 리비교 앞에서 ‘리비교 상판철거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최귀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과 최유각·조인연 파주시의원, 공사관계자, 관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비교 상판철거공사 착공에 맞춰 무사고·무재해 안전한 건설과 조속한 개통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됐다.최귀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리비교 공사는 많은 이들의 염원을 담아 무사고‧무재해의 안전한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고속버스 업계는 고속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11월 25일부터 서울~부산(1일 왕복12회), 서울~광주(1일 왕복20회) 두 노선에서 운행을 개시하였다.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우등 고속버스보다 요금은 1.3배 정도 비싸지만 KTX보다는 저렴하다. KTX 경부선 '서울-부산'노선이 5만 9800원인데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4만 4400원(우등은 3만 4200원)으로 1만 5400원이 저렴하다. KTX 호남선 '용산-광주'노선은 4만 7100원이지만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