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는 3월부터 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과적 차량 단속을 매월 1회 과적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아침 6시-8시, 저녁 6시-10시 조·야간 과적 단속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또한,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분기 1회 실시하던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시군, 교통안전공단 등 합동단속을 월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과적 차량은 도로 및 도로구조물 파손의 주범으로 총 중량 44톤의 차량은 총중량 40톤 대비 약 3.5배의 교량 손상을 가져온다.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과적 10%가 감소되면 경기도에서만
고양대로 삼송·원흥지구 방면 원흥지하차도 부실 시공으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이다.개통 2년 여에 불과한 도로임에도 이음부 콘크리트가 깨지고 갈라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이용 차량들의 사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근 삼송지구 입주와 스타필드고양 오픈으로 이용차량이 증가추세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시설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2년 된 도로가 심각하게 파손됐는데 하자보수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원흥지하차도를 자주 이용한다는 최문성씨는(탄현동 거주) “원흥지하차도를 이용하다보면 움푹패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