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이 2년 연속 국내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평창에서 개최된 ‘제32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고양시청팀은 ‘레구’와 ‘쿼드’ 부분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세팍타크로는 발을 사용해 네트 너머 상대편 구역으로 공을 넘기며 점수를 얻는 경기다. 6명이 한 팀을 이루어 1.55m 높이의 네트를 사이에 두고 수비와 공격을 펼치며, 배구 등 여타 구기 종목처럼 개인의 실력과 팀워크가 중요하다.고양시청팀은 팀원 중 4명이 국가대표 선수일 만큼 실력이 출중할 뿐만
[고양일보] 고양시는 5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입단식 및 훈련 개시식’을 가졌다.이날 입단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선수, 감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신규 입단 선수는 13명으로 △마라톤 양승현, 은동영 △배드민턴 고석건, 양성현 △빙상 박종현 △세팍타크로 박현근, 박철희, 김완태 △수영 고성민 △역도 강성림, 김성진, 최한주 △육상 김요섭, 백승호, 최세훈 △테니스 안유진 등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 직장운동부는 창단 33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팀으로 그동안 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