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는 3월부터 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과적 차량 단속을 매월 1회 과적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아침 6시-8시, 저녁 6시-10시 조·야간 과적 단속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또한,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분기 1회 실시하던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시군, 교통안전공단 등 합동단속을 월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과적 차량은 도로 및 도로구조물 파손의 주범으로 총 중량 44톤의 차량은 총중량 40톤 대비 약 3.5배의 교량 손상을 가져온다.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과적 10%가 감소되면 경기도에서만
고양시는 28일 성사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참석한 가운데 수역이마을 집단민원 조정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역이 마을 주민들은 2015년 착공한 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 조성 과정에서 도로가 마을을 가로지르게 되자 각종 민원이 제기해 왔다. 주민들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인근 지역 1천여 명의 고충 민원을 올해 10월 국민권익위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서울문산고속도로㈜ 측은 수역이마을 집단
현대건설이 민자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대곡-소사 복선전철 공사 구간 진출입 농로에 대한 덕양구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공사차량 진입이 많아지자 인근 농가 등 주민들 불편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주민들은 공사장 대형차량 운행으로 차량통행에 위험이 많고, 교통체증이 심하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과적차량들의 수시 진입으로 농로 균열이 생기고 있어 향후 원상 복구 책임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와 관련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리도 민원을 인지해 1공구 차량 통행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체 운행 차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