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고봉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해부터 일산동구 성석동 빌라단지 내에 성석동마을복지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성석동마을복지사무소가 공간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개소했다고 13일 전했다.성석동마을복지사무소는 고양시의 무상사용 허가를 통해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쉼터, 문화, 돌봄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거점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이웃이 함께 모여 자녀를 돌보는‘지역중심 돌봄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육아 공간과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사무소가 위치해 있는 성
[고양일보] 연천군은 지난 3일 5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연천도서관(연천읍 차현로 76-7)을 재개관 했다고 4일 밝혔다.2007년 최초 개관한 연천도서관의 노후시설과 공간개선을 위해 공사예산에 6억4000만원, 디자인 가구제작에 1억1000만원, 총 7억5000만원이 투입됐다.내부구조는 격실을 대부분 제거한 개방형 복합공간의 형태로 디자인 했으며, 자유로운 소통과 독서공간을 필요로 하는 군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설계했다.연면적 1348.88㎡ 지상2층 규모로 1층에는 통합안내데스크, 시청각실, 어린이자료실, 문화강좌실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약 13만㎡)이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에 선정된 100개 지역 중 22개 지역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22개 지역 중 경기도는 고양시 토당동, 의정부 가능동, 안산시 대부북동, 평택시 신평동 등 4개 지역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이번 뉴딜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토당동은 ‘토당토당 살기 좋은 능곡마을 재생이야기’라는 사업명으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활성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