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소방서는 28일 고양시청, 한국전력공사, 보건소 등 6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합동으로 2020년 비대면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일산 내 대규모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6개 기관 총 57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진행됐다.고층건축물이 즐비한 일산시내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 초고층 아파트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등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신속한 출동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일산동구 태극로 7에 ‘문화119안전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9월 2일 착공하여 올해 8월 25일 완공된 문화119안전센터는 사업비 46억3600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500㎡에 연면적 99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킨텍스 인근에 위치하여 일산동·서구 장항1동, 송포동 동 총 면적 23.5㎢, 인구 2만3000여명의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또한 소방공무원 22명과 장비 4대를 배치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산소방서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 화재와 관련 시민불안 해소와 유사 화재사고 방지하기 위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고양시 일산지역은 30층 이상 건축물이 7개소, 총 53개동이 밀집해 있는 고층 건축물 밀집지역이며, 이중 2개소는 50층이 넘는 초고층 건축물이다.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일산소방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소방안전 관리자 업무 실태, 건축물 외벽 재질 불연 성능, 불법 증축 및 용도 변경, 방화구획 훼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이와 함께 건축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