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한국과 EU(유럽연합)의 발달장애 아티스트 70여 명이 대규모로 참가하는 미술 전시회가 9월 12일~27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휴먼에이드와 ㈜휴먼에이드포스트는 오는 9월12일~27일 ‘ACEP 2020 발달장애 아티스트 한국특별전’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4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휴먼에이드는 발달장애인과 정보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임의단체다. ㈜휴먼에이드포스트는 휴먼에이드의 자매 회사로 발달장애인 11명이 정규직 기자로 활동하는 신문사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앞둔 최초의 사회공헌형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