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윤미향과 정의연은 천인공노할 집단”이며 “그동안 수많은 세월 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혈을 빨아 왔다”고 했다.양순임(76) 유족회장은 이날 오후 2시경 인천 강화군 선원면 알프스 식당에서 기자회견은 열어 “윤미향과 정의연은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단체가 아니라 권력 단체가 됐다”며 “지난 30년 동안 위안부 문제를 악용(惡用)한 윤미향 의원은 즉각 사퇴(辭退)하고 정의연도 해체(解體)하라”고 주장했다.양 회장은 “윤미향과 정의연은 할머니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도 다하지 않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 제7대 회장에 윤우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이 취임했다.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는 19일 6.25참전유공자회 앞에서 ‘제6대 이묘상 전임회장과 제7대 윤우록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박규 무공수훈자회 회장, 정남수 월남참전자회 회장, 구자현 재향군인회 회장, 유청종 해병전우회 회장, 박진수 재향경우회 회장, 강대만 성우회 회장, 양흥모 태극단선양회 회장, 지역 정치인, 보훈안보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제7대 신임임원으로는 보훈분과 부회장
두테르테 시장은 대통령 출마를 거부했었다. 제일 마지막 순간까지 후보자 등록을 미루고 미루던 그였다. 물론 그것은 전략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의 행동을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었다. 이유는 명백하다. 그는 가는 곳마다 자신이 평범한 가정 출신임을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행동과 선택을 통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열심히 노력해 평검사가 되어서 누구나 큰 고민 없이 빠져드는 유혹. 권력과 명예, 그리고 부를 쫒기보다는, 억울하고 어렵고 차별받는 사람들을 위해 평검사 자리를 전전하며 현장의 슬픔과 부정부패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