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3월 탄소중립법 시행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본격화 되면서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고양시는 오는 30일부터 ‘고양 탄소지움카드’를 발급,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각종 인센티브 지급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30일부터 발급 시작…인센티브 4만3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고양시는 지난해 12월 「고양시 기후변화대응조례」 개정을 통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고양시 온실가스 배출 특성에 맞춰 탄소저감 대상 사
[고양일보] 고양시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생활 속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2020년부터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액을 기존 최대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탄소포인트제란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는 단지 참여자로 가입할 수 있다.아파트 단지의 경우에는 에너지 절감률(60%)과 개별세대 참여율(40%)을 합해 평가하기 때문에 단지 내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많이 가입할수록 평가에 유리하
[고양일보] 고양시가 에너지 절약을 통한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 ‘탄소포인트제’를 올해부터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고 연간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차량 주행거리 감축 시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차량 운행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량을 감축하기 위한 제도이다.올해 고양시 사업 물량은 선착순 102대이며, 운전자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된다.참여를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0주년 지구의 날인 22일(수)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고양시 관내 56개 공공기관과 56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고양시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저탄소 생활을 알리기 위한 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윤정중, 이하 협의회)는 22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제11회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개최했다.‘제11회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4.19~4.25)간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주간이다. 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에서 탄소포인트제 가입, 온실가스 줄이기, 미세먼지 줄이기 홍보활동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환경그림 전시를 함께 진행했다.특히, 이날 현장에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위해 많은 주부들이 현장을 찾았다. 탄
[미디어고양파주] 글로벌 MICE 목적지 지속가능성 평가지수(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GDS Index) 시상식에서 고양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최우수 지속가능성 발전 도시상’(Most Improved Destination Award)을 수상하였다. GDS Index는 MICE산업 이해관계자들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MICE 목적지, MICE 행사, MICE 업계를 만들고자 구축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매년 환경, 사회, MICE 인프라, 컨벤션뷰로 총 4가지 영역에서 도시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일산문화공원에서 환경생태주민참여단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탄소포인트제’는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이다. 각 가정에서 전기, 상수도 사용량을 절약한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환산해 포인트로 지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실천 프로그램이다.행사에 참여한 고양시 환경생태주민참여단 구성진 단장은 “이러한 좋은 제도를 시민들이 몰라서 가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온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