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인 손동숙 고양시의원이 고양시 시의원 최초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됐다.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구글 상무 출신인 인사전문가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현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을 윤 후보의 디지털혁신 특보로 합류시키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손 의원은 중앙선대위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인재영입위원이자 총괄간사를 겸직하며 위원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기로 했다.손 의원은 “고양시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