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숙 고양시의원
손동숙 고양시의원

[고양일보]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인 손동숙 고양시의원이 고양시 시의원 최초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됐다.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김영환)는 구글 상무 출신인 인사전문가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현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을 윤 후보의 디지털혁신 특보로 합류시키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손 의원은 중앙선대위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인재영입위원이자 총괄간사를 겸직하며 위원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기로 했다.

손 의원은 “고양시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하겠다”며 “윤석열 정부가 국정 전반에서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각화된 인재 선발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지친 국민께 힘과 희망을 드리고, 새 정권에서 파격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국민인재를 추천받고 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손 의원 이외에도 ▲ 황재훈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 권혁주 전)KBS 대외협력실장, ▲ 김연호 김연호국제법률사무소 대표, ▲ 박경아 전)동아일보 기자, ▲ 신병권 전) KT텔레탑 대표이사, ▲ 신현대 스마트관광·MICE 산업 전문가, ▲ 윤문원 작가, ▲ 전우정 KAIST 교수, ▲ 문다현 전)(사)여성정책연구소 소장, ▲ 정택진 전) 중앙일보 기자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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