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원신동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이불 나눔은 2019 주민자치사업인 ‘사랑의 고구마 심기’ 사업에서 수확한 고구마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이학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의 이불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더하게 되어 흐뭇하다. 추운 겨울을 잘 지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회를 만들어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
원신동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20일 관내 유휴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콩심기’ 사업을 진행했다.‘사랑의 콩심기’는 원신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사업으로 심은 콩은 가을에 수확하여 수입금 전액을 관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지창현 원신동주민자치위원장, 이학윤 원신동주민자치부위원장, 신영무 지역발전분과장, 이은우 문화복지위원장, 장성일 기획행정위원장 등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지창현 원신동주민자치위원장과 이은우 문화복지위원장은 “콩심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