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운정한방병원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운정한방병원이 의료지원 협약을 맺어 진행하게 된 사업으로, 병원장이 직접 건강 상담과 (약)침 치료 등 양·한방을 병행 진료함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진료를 받은 어르신은 “거리가 멀어 병원가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원장님이 직접 찾아와 치료해주시니 감사하다.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아울러, 진료현장에서 제4차 찾아가는 복
[고양일보] 경기 고양에 위치한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 21일 운정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운정한방병원은 지난해 10월 개원한 한방병원으로 양·한방 협진을 통한 면역·암·난치병 치료 전문병원이다.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일산농협 조합원 및 고객(준조합원)의 의료지원 및 건강증진 서비스 강화 등 상호 간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진의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농업인 조합원 및 고객이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운정한방병원
[고양일보]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와 운정양한방병원이 지난 9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체결식에는 파주 소공연의 한길룡 회장·김정아 이사, 운정양한방병원의 김인수 병원장·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협약식으로 파주시 소상공인 회원과 가족은 질 높은 한방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서 한길용 소공연 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파주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양·한방 진료 중인 운정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6만여 소상공인·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