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정연우 고양시의원이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양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결정을 지적했다.앞서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769곳에 대해 3일부터 9일까지 휴원을 결정했다.정 의원은 “어린이집 휴원이라는 사회적 파장이 큰 결정을 전날 밤 깜짝 결정을 했다”며, 고양시의 어린이집 휴원 결정을 3가지로 지적했다.▲시행 하루전 저녁8시에 공지를 시작하여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 이재준시장의 선택장애 ▲우한폐렴 확진자 고양시 방문 8일 이후에 가진 늦은 긴급대책회의
[고양일보] 고양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접촉 관리대상자가 하루 만에 72명이 급증해 111명이라고 고양시가 3일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10번, 11번 확진환자 접촉자 중 추가 통보받은 25명이 자가 격리되고 역시 10번, 11번 환자와 접촉했던 47명이 능동 관리대상으로 방역 당국의 감시를 받고 있다. 명지 병원에 입원한 3번 확진환자는 현재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0번, 11번 환자는 3번 환자와 식사를 같이 한 6번 환자(55세, 남성, 서울거주)의 부인(10번)과 아들(11번)로, 6번 환자는
[고양일보]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우한 폐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되거나 관리 대상이 된 사람이 29일 13명, 30일 46명이었다가 31일 8명이 다시 늘어 총 54명으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 등을 찾는 사람이 끊기고 공연이 취소되거나 모임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