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에 벌과 도시양봉, 생태환경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올 초 결성한 단체인 비에코(대표 김명원)가 처음으로 여는 벌과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세미나가 10월 30일 일산동구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에는 도시양봉가인 심온 온스농업법인 이사, 김명원 비에코 대표, 이은정 에코코리아 사무처장, 일산동구청 환경녹지과의 이명의 환경보호팀장, 그리고 벌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5시간 넘게 벌이야기를 경청했다.심온 양봉가는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인사말에서 “미국은 오마바 대통령 때 백악관에 벌과 관련한 TF 팀을
[미디어고양파주] 농업회사법인 온스(대표 심온)의 허니순 꿀벌농장(일산서구 멱절길35번길 168-22)에서 심온 대표가 어린이에게 꿀벌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농업회사법인온스 심온 대표가 운영하는 허니순 꿀벌농장(일산서구 멱절길35번길 168-22)의 꿀벌농장 체험행사가 24일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허니순 벌꿀농장의 ‘완숙 꿀’ 채밀과 꿀벌농장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허니순 꿀벌농장의 ‘완숙 꿀’은 1년 이상 자연 그대로의 기다림 끝에 얻은 최고급 명품 꿀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허니순 꿀벌농장만의 특별한 ‘완숙 꿀’ 채밀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볼 수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농업법인 온스(주)(대표이사 심온)가 오는 28일 법곳동에 마련한 꿀벌농장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알려왔다.온스는 2016년 설립된 이후 고양시에서 양봉사업을 이어왔다. 꿀벌농장은 양봉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다.심온 대표는 “외국은 꿀벌이 소와 돼지 다음으로 중요하게 관리한다. 생태계 순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면서, “토종벌 90%가 멸종된 지금 고양시가 벌꿀 허브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꿀벌농장의 위치는 일산서구 법곳동 192, 개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최근 5년(‘11~‘15년) 동안 한해 평균 46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3%(24건)가 12월에서 2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나왔다.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수는 한 해 평균 1,306명으로 전체 식중독 연간 평균 환자수(6,314명)의 21%이며, 특히 겨울철(12월~2월) 식중독 환자수(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