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통합연대 경기본부는 지난 7일 오후 3시 고양시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코로19의 확산으로 이재오 집행위원장, 박승완 사무총장 등 본부 임원진과 경기도 시군구 대표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재오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열과 갈등을 넘어 야권통합의 중심에서 경기도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며 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국민통합연대는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김진홍 목사, 최병국 전 의원, 권영빈 전 중앙일보 사장, 이문열 작가 등 원로 5인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국민통합연대는 2019년 한국프레스센터
시민자원봉사연합회(상임회장 구윤회)는 22일 오후, 고양동 종합복지회관에서 ‘제6회 후원인 및 자원봉사자 송년회’를 가졌다. 우일덕 공동회장, 도원 성보사 주지 스님, 여정팔 평통 수석부회장, 이재석 경기도의원, 김혜련 시의원, 신득철 전경기도의원, 박윤희 전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였다. 자원봉사는 20개 봉사단체가 고양동 무료급식소(고양동 216-1 301호)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월요일~금요일 사이에 무료급식봉사를 실천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박호영) 통일로나눔 봉사단은 지난 27일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시민자원봉사연합회(회장 구윤회)를 찾아 식료품(햄, 식용유) 40세트를 기증했다.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통일로나눔봉사단은 2015년 8월에 구성되어 매월 4째 주 목요일에 급식봉사를 펼치고 있다.현재까지 20차례 어렵고 힘들게 살고 계시는 인근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박호영 협의회장과 통일로나눔봉사단은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지 하나로 없는 솜씨지만 내 부모님을 향한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