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파주시산림조합과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파주시는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파주시산림조합에 위탁경영하고 전문적 산림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으로 파주시 임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2020년 전국 23개 시‧군이 참여하고 2021년에는 54개 시‧군으로 확대운영 예정인 민간위탁 시범사
[고양일보] 고양시는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억2300만원을 들여 ‘2020년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목재 생산 등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수원함양, 대기정화, 산림경관, 산림치유 등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시는 덕양구 원흥동 221-2번지 등지에 소나무, 자작나무, 백합나무 등 수목 식재할 계획이다.또한 10년 정도 경과된 조림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45ha, 덩굴제거 5ha, 어린 나무 가꾸기 10ha, 큰 나무 가꾸기 70ha
고양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28일 오전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조합원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인 '2018년 조합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원 및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산림조합이 나아갈 길을 확인하고 '숲으로 여는 미래'의 발판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식전행사인 조합업무 현황보고에서는 산림사업과 금융사업의 주요 실적,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표고버섯 재배 교육과 조합원을 탐방하는 ‘산사람회’ 등을 소개하며 조합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문예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