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이동도서관(회장 강성환)은 지난 15~16일 킨텍스 캠핑장과 야외전시장에서 도서관 축제와 캠프를 접목시킨 ‘제6회 책 읽는 가족 북캠프’를 개최했다.이번 북캠프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북트로(Book+Retro)’라는 주제로 책으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도서관 축제로서 추억의 문구점, 만화방, 교실 등 3가지 컨셉의 거리와 추억의 달고나, 불량식품, 추억의 게임, 옛날교복 입어보기 등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됐다.또한 이번 북캠프는 킨텍스 캠핑장과 야외전시장을 함께 사용해 2배 확대되
고양시이동도서관은 ‘도서관 축제와 캠프’ 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강조한 '세 번째 이야기 책 읽는 가족 북캠프'인 '독서는 여행이다' 를 지난 9월 3일(토) 서삼릉 청소년야영장에서 선보였다. 201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진행되는 북캠프는 캠프와 도서관이라는 특별함을 강조해 책과 즐거움이 있는 이색적인 도서관 축제로서의 모습을 거듭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북캠프는 고양시민 100가족 총 600여명이 참여 하였고 단 이틀 만에 참여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율
3번째 책읽는 가족 북캠프 ‘독서는 여행이다’가 9월 3일, 4일 양일간 덕양구 원당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삼릉 청소년 야영장에서 있었다. 김득배 고양시새마을회 회장과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이규열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고부미·김효금 시의원, 이재준 도의원, 석재복 도서관센터 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이사 등 내빈들이 참여해 북캠프를 축하했다. 독서퀴즈 골든벨과 가족체험 프로그램, MS영웅단의 태권도 시범공연, 주토피아 영화상영 이야기로 보는 원화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프파이어로 첫째날의 대미를 장식하며 가족애가 훨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