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자율동아리 ‘보아라’는 3일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2019 보아라 정기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다’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보아라 학생들의 2019년 두 번째 정기전으로 46명의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정기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진행된다.
고양예술고등학교 전시동아리 ‘보아라’ 학생들의 정기전이 5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덕양구청 꿈 갤러리에서 진행된다.‘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전은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다양한 사회현상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동아리 ‘보아라’는 고양예고 봉사동아리인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의 또 다른 이름의 동아리로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감성을 화폭에 담아 전시회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김예원 보아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