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김창규)는 29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22개 동 회장과 총무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방역봉사단은 매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민간방역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은 차량에 거치된 연무소독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새마을지도자들은 각자 손에 이동식 분무기를 들고 시민들이 많이 밀집하는 장소를 찾아다니며 소독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방역봉사단은 발대식이 끝나고 각 동 회장과 지도자들은 이동식 분무기를 들고 중앙로 버스정류장을 향
고양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성사1동협의회 자율방역단은 7월 23일 원당시장의 일과가 끝난 22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방역봉사단 활동을 펼쳤다.최근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해충이 늘어나자 퇴치를 위해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를 주축으로 지난해보다 빨리 방역에 들어갔다.1996년에 조직된 성사1동 방역단은 22년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최범락 새마을지도자성사1동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금년에도 철저한 방역으로 해
고양시새마을회는 4월 19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2018년 민·관·군 합동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고양시새마을회 자율방역봉사단, 고양시보건소 관계자, 군부대 방역단, 시민안전지킴이 등 관내 방역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발대식은 민·관·군 결의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환경변화에 따른 해충 대처방법 ∆유충구제사업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방역기 수리 및 방역 요령 교육 ∆방역 소독기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이 관·군 대표자들과 함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