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놀이교육사업의 일종인 ‘놀이가 밥이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를 위해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인 ‘놀이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팔방망, 원형던지기, 소라망 등 전통놀이판을 도내동 소재 바람물공원과 의장대공원에 설치했다.이번 ‘놀이가 밥이다’ 사업은 스마트폰, 게임기 등 실내 놀이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야외 전통 놀이문화를 알리고 이를 통해 정서 및 신체적 능력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더 나아가 부모세대에게도 익숙한 전통 놀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