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8월 가진 ‘고양시 관광스토리텔링 공모전’의 수상작 11편을 중심으로 ‘세상에 없던 고양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됐다.책으로 엮어진 ‘세상에 없던 고양이야기’에는 8편의 수필과 3편의 소설로, 대상 1편・최우수상 2편・우수상 3편・장려상 5편 등 11편이 실렸다.2020년 고양시 관광스토리텔링 공모전은 고양시 곳곳을 이야기로 채우기 위해 기획됐다. 행주산성이나 서삼릉・창릉천・여성사전시관 등 고양시의 여러 장소가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이 책은 시민 작가들이 고양시에 거주하며 또는 여행하며 느낀 감상과 자유로운 상상을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시 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고양시 관광지에 대한 개인의 경험과 스토리를 엮은 수필, 기행문 등을 공모를 통해 고양시 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총 7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 중 70편이 본선에 올랐다. 수상작은 총 11작품으로 수필 8편과 소설 3편이 선정됐다.대상은 고양시 내 위치한 국내 유일 여성사 전시관인 국립여성사전시관을 소재로 그동안 소외받았던 여성들의 삶을 수필 형식으로 그린 양성은·이명환·최정화 수상자의 ‘나의
고양교육지원청은 2016년 12월 02일(금),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체육관(미디어파크실)에서 ‘학교, 희망을 열다. 교육,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관내 유·초·중·고 164개 학교 5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6 성찰·성장·나눔의 고양행복학교 혁신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고양행복학교는 2012년부터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벌이는 고양교육협력사업으로 학교당 800~1,200만 원을 지원한다.고양행복학교는 필수과제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