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1일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여 지휘관이 현장에 맞는 전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교범 ‘소방내전’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교범 ‘소방내전’은 신속한 화재진압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해 지난해 9월 TF팀을 만들어 국내·외 화재 사례를 비교했다.소방차량 부서 방법과 고시원 등 장소별 화재 특징, 화재진압 방안 등 효율적으로 소방차량을 배치하고 신속하게 소방호스를 이용해 현장 접근하는‘한국형 현장대응 전술’이 ‘소방내전’의 핵심이다.또한 고양소방서는 효율적인 전술을 위해 한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