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이동도서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서관 및 문화활동에 제한적인 시민들을 위하여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대여할 수 있는 ‘북큐레이션 안심 책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4월 6일(월)부터 이동도서관 순회지역별 문자 메세지를 통하여 서비스 신청 URL에 접속, 개인별로 직접 신청하면 희망하는 도서의 주제를 파악 후 사서가 직접 큐레이팅 한 개인 맞춤형 도서를 집으로 대출해 준다. 1인당
[고양일보] 고양시이동도서관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밀착형 홍보 정책을 내놨다.고양시이동도서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이동도서관 운행 중단에 따른 재운행과 도서연장에 대한 민원이 빗발치고 있어, 지난 20일부터 이동도서관 버스 2대와 책놀터 1대의 대대적인 방역 실시와 이동도서관 이용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안내하여 운행하고 있다.또한 이동도서관 버스에 현수막을 부착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자차와 도보를 이용하는 시민들까지 쉽게 캠페인에 노출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이동도서관(회장 강성환)은 지난 15~16일 킨텍스 캠핑장과 야외전시장에서 도서관 축제와 캠프를 접목시킨 ‘제6회 책 읽는 가족 북캠프’를 개최했다.이번 북캠프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북트로(Book+Retro)’라는 주제로 책으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도서관 축제로서 추억의 문구점, 만화방, 교실 등 3가지 컨셉의 거리와 추억의 달고나, 불량식품, 추억의 게임, 옛날교복 입어보기 등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됐다.또한 이번 북캠프는 킨텍스 캠핑장과 야외전시장을 함께 사용해 2배 확대되
고양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골목 공동체 이야기 ‘우리 동네 새마을부녀회 골목 활동가 세미나’가 2월 2일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최성 고양시장, 오영숙 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장, 정라옥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여성협의회장, 김미영 대한웅변인협회 고양시지부장, 진계숙 대한어머니회장 등 내빈들과 고양시 39개동 부녀회장 및 부녀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골목 공동체 이야기’는 시대가 변하면서 예전 그
2014년, 고양시이동도서관은 이동도서관 역할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하여 전국 최초 찾아가는 트랜스포머형 이동도서관(책놀터)을 개관하였다.이를 통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도서대출서비스 중심의 역할에서 독서체험, 강연, 교육, 공연 등 하나의 도서관이 직접 시민 곁으로 찾아가 서비스하는 종합적 도서관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고착화된 운영의 패러다임을 또 다시 바꾸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것은 고정된 운영시간을 깨고 이용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야간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다.고양시이동
고양시이동도서관은 ‘도서관 축제와 캠프’ 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강조한 '세 번째 이야기 책 읽는 가족 북캠프'인 '독서는 여행이다' 를 지난 9월 3일(토) 서삼릉 청소년야영장에서 선보였다. 201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진행되는 북캠프는 캠프와 도서관이라는 특별함을 강조해 책과 즐거움이 있는 이색적인 도서관 축제로서의 모습을 거듭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북캠프는 고양시민 100가족 총 600여명이 참여 하였고 단 이틀 만에 참여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