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양주시 회천신도시 내 전철 경원선(1호선) 회정역(가칭) 신설 추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와 경원선 회정역 신설사업 추진 업무 분장을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은 회정역 신설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기간 간 사업 범위와 사업비 부담, 사업 시행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해 12월 20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확정받은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와 함께 15년 넘게 중단 돼 온 교외선의 운행재개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대순 양주부시장은 3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교외선 운행 재개 및 전철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와 3개 시는 교외선 운행재개가 조속히 추진 되도록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교외선 복선전절화가 반영되도록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에
[미디어고양파주] ‘평화, 소통, 생명’의 DMZ의 핵심가치를 지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다음 달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고양과 파주를 주 무대로 펼쳐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4.23 남북정상회담 이후 전 세계의 이목이 군사분계선과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인 DMZ를 향해 쏠리면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고양과 파주 인근의 관광지에 자료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미디어고양파주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DMZ 접경의 고양과 파주에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를 통해 매주 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