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한봉훈) 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생활안전분야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경기북부 내 11개 소방서에서 생활안전분야 5팀, 심폐소생술 7팀이 참가했다.생활안전분야에 『할미, 할부지가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손자녀 안전을 위한 조부모 교육을 진행한 김혜민 대원은 “손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가 영유아의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을 알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명확히 하여 안
[고양일보] 고양소방서는 고양시립소나무어린이집이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소방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열린 제3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비대면으로 됐으며, 각 지역의 44개 팀이 출전해 소방동요 실력을 겨뤘다.합창 분야로 출전한 고양시립소나무어린이집은‘해결사 119’를 합창했으며, 그에 맞는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는 등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멜로디가 빠르고 고음 부분이 많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음정과 절제된 율동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어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와 파주시는 지난해 약 22분마다 1번꼴로 119구급차가 출동했으며 출동이유로는 두 도시 모두 고혈압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출동건수는 고양시가 128.6회 파주시는 64.4회이고, 1일 평균 이송 환자수는 고양시가 89명, 파주시가 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미디어고양파주(MGP)가 1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18년도 경기도 구급활동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고양에서 지난해 1년 동안 119구급차가 출동한 회수는 4만6942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