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간도시개발사업인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1~4블럭에 대한 기반시설이 본 사업 사용승인 전에 우선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동안 고양시에서 이루어진 민간 도시개발사업은 사용승인이 먼저 이루어진 후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덕이지구는 아파트 입주 후 10년이 지나도록 준공되지 못하고 있으며 식사지구는 체육공원이 조성되고도 고양시로 기부채납되지 못하고 있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를 해결할 뚜렷한 방안도 없는 실정이다.고양시는 이
영국세계 최초의 교통신호기는 영국의 철도 엔지니어인 존 피크 나이트 (John Peake Knight)가 설계하고, 의회에서 승인되어 1868년 12월 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앞 교차로에 적색과 녹색의 2색등으로 제작되어 가스를 사용하여 경찰관이 직접 수동으로 조작하는 장치가 설치되었다.18세기 말과 19세기 초에 런던은 산업혁명으로 인한 공업화의 진전으로 공장이 밀집한 런던으로 노동자가 집중하게 되어 매일 주요 교통수단인 옴니버스(말이 끄는 큰 마차) 또는 도보로 출퇴근을 하게 되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했는데, 문제는
[고양일보] 국가관리 시설물로 인한 손해는 국가가 배상하도록 되어 있다. 이처럼 국가(지방자치단체 포함)가 관리하는 시설물은 영조물이라고 하는데, 먼저 영조물과 공작물에 대하여 살펴 볼 필요가 있다.영조물에 대하여 대법원은 “행정주체에 의하여 특정목적에 공여된 유체물 내지 물적 설비를 지칭한다”고 판시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국가배상법 제5조의 영조물은 대체로 학문상 공물에 해당하는 유체물로서 인공적, 자연적 시설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국가배상법 제5조에서 공공의 영조물은 행정조직법 또는 급부행정법에서
[고양일보] 7일 저녁 10시 5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선 백마역 부근 철길 건널목에서 80번 마을버스의 시동이 꺼지면서 갑자기 멈춰 섰다.건널목에 멈춰선 마을버스 위로 차단기가 내려오고 전동차가 들어온다는 경고가 울렸으나, 마을버스의 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들은 창문으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승객들이 남아있는 상황에 전동차가 마을버스의 좌측 앞부분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마을버스 운전사와 승객 3명 등 총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상에 마을버스 운
9월 8일 일산동구 마두동 호수초등학교 앞 건널목에서 고양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동부화재해상보험이 후원한 옐로 카펫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호수초등학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도왔다.엘로카펫이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횡단보도 대기공간이다.고양시와 어린이재단은 호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희망학교에 한하여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