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와 파주시는 지난해 약 22분마다 1번꼴로 119구급차가 출동했으며 출동이유로는 두 도시 모두 고혈압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출동건수는 고양시가 128.6회 파주시는 64.4회이고, 1일 평균 이송 환자수는 고양시가 89명, 파주시가 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미디어고양파주(MGP)가 1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18년도 경기도 구급활동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고양에서 지난해 1년 동안 119구급차가 출동한 회수는 4만6942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