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사업비 75억 6천만 원을 들여 광탄도서관(연면적 1,800㎡/지상3층)을 건립 중이다. 광탄도서관은 도서관 자료실, 주민 동아리실, 메이커스페이스, 공동작업실 등 문화 복합공간을 포함하며 1년 후인 내년 2월 개관 예정이다.파주시는 광탄도서관 개관을 마지막으로 모든 읍, 면, 동 지역의 도서관 건립을 완료하고 2023년 북부지역 거점 문산중앙도서관을 건립해 파주시 도서관 균형발전 청사진을 완성한다고 4일 밝혔다.(가칭)문산중앙도서관(연면적 5,000㎡/지하1-지상3층)은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194억 원
[고양일보] 파주시는 6월 11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조리읍 관계자,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등 조리읍 주민과 파주시 기획경제국장, 회계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파주시가 추구하는 공공건축물의 고도화 방향이 반영된 신축설계안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건물의 고도화는 기존의 행정서비스만 제공하던 공공건축물이 아닌 주민들이 문화공간을 공유하고 언제나 열려있는 주민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조리읍 행정복지센터는 작년 6월 설계공모를
[고양일보] 파주시가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신축 설계공모에 당선작과 입선작을 15일 발표했다.앞서 파주시는 광탄면 지역의 교육·문화거점이 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위해 2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건축설계공모를 실시했다.이번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이집건축사사무소의 ‘마당을 품은 복합문화 도서관’이 선정됐다. 입상작에는 황 어소시에이츠 건축사사무소, 자인건축사사무소, Daniel Valle architects, 볼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히즈건축사사무소 등이 선정됐다.설계공모의 당선작에는 설계권과 설계의도구현권이 부여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