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자넌 8월 25일 ‘중국산MB필터*’로 제작된 마스크를 국내 생산인 점을 유독 강조해 원산지를 오인케 한 이유로 10개의 홈쇼핑사업자에게 ‘권고’조치를 내린바 있다. MB필터(멜트블로운 필터)는 마스크 내부 필터로 쓰이는 핵심 원자재로 비말차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이 방심위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권고 처분을 받은 10개 홈쇼핑은 CJ 오쇼핑 플러스, GS SHOP,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