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설립 4주년을 맞아 비대면 청소년활동, 찾아가는 청소년상담, 청소년 돌봄, 청소년진로탐색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양형 청소년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했다.고양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신속한 대처로 현재까지 중단없는 청소년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청소년 생활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들의 교우관계 단절, 불규칙한 생활 습관, 온라인 학습격차 등 다양한 문제점을 분석하여 청소년활동・ 보호・복지에 관한 청소년 종합지원을 발표했다.□ 비대면 청소년활동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