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 운정3동 한빛마을1단지 경로당에서 활동하는 ‘은빛바늘행복나눔회’와 ‘37도마음학교’는 지난 19일 운정3동 출장민원실 주민사랑방에서 자수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전시회에는 그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온 자수 작품(야생화 개인작품, 마스크, 배냇저고리, 브로찌 등)이 전시됐다.두 단체는 2017년 10월부터 협력하고 있는 공동체로, 자수활동 수익금을 2019년~2020년 장학금(150만원)으로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운정3동 19개 마을 노인정에 손수 만든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