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벽제·관산동 일원에서 추진된 벽제3처리분구 분류식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전했다.시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국비 72억원 포함 총사업비 약 100억원을 들여 오수관로 8.29km를 설치하고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421가구에 배수 설비를 설치했다.이번 정비 사업으로 사업지 일원의 개인 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이 폐쇄됐다. 이 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오수 전량을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어 악취 해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사업 개최에 앞서 주민설명회 개
[미디어고양]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관내 운영 중인 야영장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오수처리시설 운영 실태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최근 시민들의 야영장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 내 오수 및 분뇨를 처리하는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정상가동 여부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시는 ▲오수처리시설 설치 신고 ▲기술관리인 선임 ▲자가 측정 실시 ▲설치기준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며 현장 방류수를 채수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북부지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아울러 현장에서 개선 가능한 경미한
1일 50㎥이상 처리 55개소 대상고양시가 관내 골프장 6개소를 포함한 1일 50㎥이상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을 설치 운영 중인 55개소의 시설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개인이 설치 운영 중인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오염 부하량이 높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실시하는 것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해당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내부청소 및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관리기준 적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기간
고양시는 개인하수처리시설 발생 악취 등 주요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설치 운영 중인 1일 50㎥ 미만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70개소에 대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15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관내 공공하수도가 보급 되지 않은 하수 비 처리구역에 7천여 개소가 넘게 설치 돼 있어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악취와 녹조로 인한 수질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고양시의 설명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오수처리시설 적정 설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내부 청소 및 기술 관리인
고양시는 4월 7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골프장 6개소를 포함한 1일 50㎥이상의 대용량 오수처리시설 60개소에 대해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하수처리구역 외에 개인이 설치 운영 중인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오염 부하량이 높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주요 점검 사항은 ▲해당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내부청소 및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관리기준 적정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기간 중 경기도와 합동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