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국제숙련도 시험운영기관(ERA, 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평가 먹는물 수질검사 분야에서 7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먹는물 수질분석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적 인증프로그램이다. 평가는 시험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시료를 배분받아 분석 후 검증기관에 결과 값을 제출하여 항목별 분석능력을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국제공인 숙련도시험 먹는 물 분야 총 17개 항목에 참가하여
[고양일보]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지난 4월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가 주관하는 2020년 먹는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데 이어 미국 ERA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평가에서 인증서를 획득,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 시험 운영 기관을 통해 전 세계분석기관들이 시험 분석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참여한 국제 공인 인증 프로그램이다.사업소는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에 참여해 중금속, 농약류,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온
[고양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양주수도관리단은 양주시 관내 일부 아파트 세대 수돗물의 검은색 이물질 성분검사 결과 고무패킹재와 같은 성분인 탄화수소가 검출됐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월 3일부터 관내 덕정동, 삼숭동, 고읍동 일부 아파트 세대 수돗물에서 검은색 이물질 가루가 섞여 나오는 사례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총 76건이 접수됐다.양주시와 양주수도관리단은 신속한 원인 파악을 위해 수자원공사 수질관리센터를 통한 수질검사와 외부 중금속 전문검사기관에 이물질 성분검사를 의뢰했다.6월 9일까지의 수질검사 결과, 이물질 발생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5만 톤 미만 정수장(10개), 약수터(150개소), 간이급수시설(222개소)을 대상으로 브롬산염 농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브롬산염(Bromate, BrO3-)은 브롬이온이 있는 물을 오존 소독하거나 염소 소독제를 사용했을 때의 부산물로 수돗물에서 검출될 수 있다.브론산염은 국제암연구소(IARC)가 잠재적인 발암물질(2B)로 분류하고 있다. 건강에 해로워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월 1회 이상 국내 모든 정수장에서 브롬산염에 대
고양시(시장 최성)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고양지역 먹는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하는 기관으로, ERA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 숙련도시험에 참가해 '만족' 결과를 받았다. 검사기관의 능력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 시험명은 국제숙련도 먹는물분야로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21일까지 12개 시험항목인 ▲시안 ▲클로로포름 ▲염소 ▲불소 ▲질산성질소 ▲황산이온 ▲수은 ▲비소 ▲카드늄 ▲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