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도덕신)는 ‘대화동 건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제작·나눔 활동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시책 개발을 장려하고자 추진하는 도비 지원 사업이다.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고양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새담공동체 등 자원봉사자들도 동참해 마스크(3000개)・손소독제(1000개) 등을 제작해 독거노인・한부모가족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도경선 대화동장은 “본인들도 바쁘고 어려운 가운데 기꺼이
[고양일보]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는 경찰발전협의회(위원장 도덕신)와 2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양시구산동장애인직업재활원(센터장 김유창)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마스크 300매와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찾은 ‘고양시구산동장애인직업재활원’은 중증장애인에게 근로기회와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김유창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이렇게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박기태
[고양일보] 코로나19 위기를 다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각계각층의 코로나19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가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고양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경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대상자에게 성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한국기독교장로회 능곡교회도 취약가구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200만원을 고양시에 전달했다.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