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한 임진각관광지의 주차장을 오는 4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다.시는 관광객 맞이에 본격 돌입하며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해 2021년 12월 임진각관광지 주차장 정비공사에 착수했다.이어 2022년 10월까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부터 평화누리 공원에 이르는 주차장 면적 3만2,676㎡에 대해 ▲주차면 재포장과 도색 ▲장애인 주차구역, 전기자동차 주차구역 조성 ▲버스 전용 주차구역 조성 등 정비를 마쳤다.또한, 담배꽁초 등 쓰레기 불법투기와 관광객 발빠짐으로 인한 안
[고양일보] 파주시는 5일 지난 7월 파주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한 파주도시관광공사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손혁재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힘찬 도전에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앞장서는 최고 공기업이 되겠다는 공사의 발전방향과 운영방침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출범식을 대신했다.파주도시관광공사는 시 개발사업의 실행조직으로 개발사업의 지속성, 효율성, 전문성을 갖춘 전담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파주시 지방재정 확충, 개발이익 공공 환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고용창출로 자족도시
[고양일보]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문산자유시장’ 연계 DMZ관광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운영해오던 문산자유시장 연계 DMZ관광은 지난해 10월 2일부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DMZ관광과 함께 중단됐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면서 문산자유시장 연계관광을 재개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연계관광은 문산자유시장에서 1인당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DMZ평화관광 티켓을 무료로 제
[고양일보] 파주시가 DMZ 관광 활성화로 ‘DMZ 관광 특화도시 파주’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파주시는 현재 ▲DMZ 평화의 길 조성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립 ▲리비교 관광 자원화 사업 ▲임진각 평화 곤돌라 설치 등 파주만이 추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남북 평화 분위기를 국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DMZ 평화의 길’파주시는 지난 8월 ‘DMZ 평화의 길’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개방했다. DMZ 평화의 길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회 운영되며 요금은 무료다. 도보와 차량으로 이동하는 2
3월 6일부터 17일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 선착순 접수넷째 주 일요일마다 임진강 순찰로 코스(17.2km) 자전거투어 실시 경기도는 올해로 8년째를 맞는 ‘DMZ 자전거투어’를 오는 3월 26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DMZ 자전거투어’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DMZ 일원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 2010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매년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코스는 임진강변 군 순찰로와 통일대교, 초평도 인근 등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