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2030 청년들은 가장 부담되는 기념일은 ‘어버이날’이며, 자신의 효도점수를 ‘56점’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 회원 6,369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9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6.1%(5,490명)가 어버이날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다.이유로는 ‘선물과 용돈 등 경제적 지출(63.7%)’, ‘선물과 인사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23.2%)’ 등을 꼽았다.‘자신의 효도점수를 평가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