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3개 유관기관과 진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치매·우울환자의 정서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전했다.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우울,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한 치매 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원예치료사가 관내 치유농장에서 진행한다.2022년에는 해븐리병원, 일산레인보우노인복지센터,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이 연계해 치매·우울환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총 61회 추진했다.해븐리병원에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참가자들의 인지 상태를 측정한 결과 참여
[고양일보] 고양시가 28일(화)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명지명원, 자인메디병원, 해븐리병원, 복음병원, 고양휴메디병원과 ‘의료사각지대 및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치매감별검사 무료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시는 의료사각지대 어르신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매감별검사를 받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가 의료사각지대 및 치매안심마을 거주 어르신을 협약병원으로 연계하면 각 협약병원은 치매 원인규명을 위한 감별검사를 지원하게 된다.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감별검사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9일 아르고요양병원, 해븐리병원과 저소득층 치매극복 및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나눔의 기적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나눔의 기적이’는 위기에 처한 치매환자를 가구를 발굴하여 1년간 매달 1회 기저귀 80매를 제공하는 생계형 지원 사업으로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 의료복지 지원이 함께 이뤄지도록 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총 50가구가 사업 혜택을 받게 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사업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 치매안심센터 지원 서비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