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심홍순 의원(국민의힘-대화동, 일산3동)은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양시 마이스산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시정 질문을 했다. 심홍순 의원은 2014년 개장한 이후 약속한 지원시설이 들어오지 않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을 예시로 들어 코로나19 시대에 고양시가 마이스산업의 대표지로 앞서가기 위해서 지금까지 방치되었던 한화아쿠아플라넷을 포함한 다른 고양시의 관광시설에 대한 지원 대책과 극복을 위한 정책 개발을 지금이라도 계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역경제 침체, 관
일산동부경찰서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요보호아동, 다문화가정에 한화아쿠아플라넷 관람기회를 소외된 이웃들이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고양시 내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 후 경기북부청 관내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희 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일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경찰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